조타 형제와의 영원한 이별…비통한 세계 축구계, 계속된 애도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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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슬픔 젖은 축구계…조타 향한 추모](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06/131944410.1.jpg)
![[축구] 슬픔 젖은 축구계…조타 향한 추모](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06/131944412.1.jpg)
예상하지 못한, 너무도 갑작스러운 이별에 전 세계 축구계가 비통해 하고 있다. 최근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리버풀(잉글랜드) 디오고 조타 형제를 향한 추모가 계속되고 있다.
리버풀과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에서 활약해온 조타와 역시 축구선수인 동생 안드레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모라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현지 경찰 당국에 따르면 조타 형제가 탑승한 람보르기니가 다른 차량을 추월하려다 타이어가 터졌고 도로를 이탈한 뒤 화염에 휩싸였다.
소속팀 리버풀의 프리시즌 훈련 복귀를 위해 이동하려다 참변을 당한 조타는 사고 열흘 전 오랜 연인 루테 카르도소와 정식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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