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추모한 호날두 "얼마 전에도 함께 뛰었는데…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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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훌륭한 선수뿐만 아니라 친구"…축구계 안팎 애도 물결
디오구 조타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28세의 나이에 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축구계 안팎에서 추모가 이어졌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장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조타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말도 안 된다. 우리는 얼마 전에도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는데"라며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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