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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의 추모를 위해 윔블던도 고집을 꺾었다···"추모 위한 검은 리본 착용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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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25-07-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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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로이터연합뉴스

리버풀 | 로이터연합뉴스

선수들에게 흰색 의류와 신발 착용을 의무화하는 윔블던이 교통사고로 숨진 축구 선수 디오구 조타(포르투갈)를 추모하기 위한 검은 리본 착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AP통신은 4일 윔블던이 열리는 올잉글랜드 클럽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선수들이 조타를 추모하기 위한 검은 리본 착용을 요청할 경우 이를 허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윔블던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의류와 신발은 물론 손목 및 헤어 밴드, 양말, 신발 밑창, 심지어 언더웨어까지 흰색을 입어야 하는 규정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코트에 출입하는 의료진도 가급적 흰색 규정을 지켜야 하고, 시급하다고 인정될 때만 예외를 허용할 정도다. 2023년부터 여자 선수들에게만 유색 속바지 착용을 허용하며 규정을 다소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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