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는 나와 함께 있었다" 리버풀→레알, 알렉산더-아놀드의 눈물…장례식 대신 그라운드, 1AS→4강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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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의 안타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25)의 장례식이 5일(이하 한국시각) 고향인 포르투갈 곤두마르의 교회에서 엄수됐다. 조타와 안드레는 3일 스페인 사모라에서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조타는 아내 루테 카르도소와 결혼한 지 10일 만에 참변을 당해 주변 사람을 더 안타깝게 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울버햄튼(잉글랜드)을 거쳐 2020년 9월 리버풀로 이적했다. 조타는 리버풀에서 다섯 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23경기에서 47골을 터트렸으며, 공식전에선 182경기를 뛰며 65골을 기록했다. 포르투갈대표인 그는 A매치에서도 49경기에 출전, 14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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