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지성 될 수 있어" 역대급 극찬 터졌다…맨유, 산소 탱크 MF 관심 '이적료 19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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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앨리엇 앤더슨에 관심을 보인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1일(한국시간) "맨유는 앤더슨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갖고 있으며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미 맨유에 1억 파운드(1,900억) 규모의 이적료가 필요하다고 통보했다"라고 전했다.
앤더슨은 노팅엄 소속 미드필더다. 중앙 미드필더로 주로 뛰지만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만능 미드필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스를 거쳐 뉴캐슬에서 프로 데뷔를 마쳤는데 2024-25시즌 노팅엄으로 이적하여 포텐을 터뜨렸다. 리그 37경기에 출전하여 2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리그 탑급 미드필더로 단숨에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도 리그 11경기에 나서는 등 노팅엄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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