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솔 캠벨 탄생?…"손흥민은 아스널에서도 뛸 수 있어, 팬들에게는 큰 충격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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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아스널에서도 뛸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트넘 소식통인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추측에 많은 팬들이 속상해하고 있다.그러나 한 저명한 축구 평론가의 발언에는 토트넘 팬들조차 속으로는 동의할 것이라는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토크 스포츠' 진행자인 딘 숀더스는 방송에서 "손흥민은 아스널, 리버풀, 어떤 빅클럽에서도 뛸 수 있다. 그 어떤 팀에 가도 잘 녹아들 선수다. 그는 가장 중요한 축구 지능을 가지고 있다. 아직 32살에 불과하다.축구 인생이 끝난 선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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