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인가? 토트넘, 영입 타깃 쿠두스 하이재킹 당할 위기…"첼시가 먼저 데려오기 위해 밀어붙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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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모하메드 쿠두스를 뺏길 위기에 처했다. 첼시가 경쟁자로 나타났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첼시는 토트넘보다 먼저 쿠두스를 영입하기 위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의 입찰 상황과 웨스트햄이 원하는 이적료가 공개됐다"라고 보도했다.
2000년생인 쿠두스는 가나 대표팀 미드필더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좌우 윙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선수가 가진 장점이 많다. 기본적으로 발 기술이 좋아 드리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왼발 잡이라 우측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이 위협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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