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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료의 죽음 →눈물 참은 트렌트 "우리는 5년 동안 같은 라커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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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92회 작성일 25-07-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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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2025 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를 추모하는 레알과 도르트문트 선수단. 과거 조타와 한솥밥을 먹은 레알 아놀드(오른쪽 위)는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사진=ESPN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7·레알 마드리드)도 전 동료 디오구 조타의 죽음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슬픔을 억누르고 경기를 마친 그는 “이 경기는 그를 위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아놀드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독일)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선발 출전, 팀의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

레알과 도르트문트의 경기는 지난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이후 다시 성사된 매치업으로 이목을 끌었다. 레알이 곤잘로 가르시아, 프란 가르시아, 킬리안 음바페의 골을 앞세워 3-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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