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부상' 우려 있었지만 천만다행…맨유 1260억 세슈코, 최대 한 달 결장→일정은 수월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베냐민 세슈코는 최대 한 달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드디어 세슈코의 구체적인 예상 결장 기간이 나왔다. 맨유 주전 공격수 세슈코는 지난 토트넘 홋스퍼전 교체로 들어갔다가 부상을 입고 경기 막판 빠져나왔다. 이미 교체 카드를 다 사용한 맨유는 10명으로 경기를 뛸 수밖에 없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세슈코가 무릎 부상을 당한 것 같아 걱정이다. 무릎 문제인데 잘 모르겠다. 더 나은 팀이 되려면 세슈코가 필요하다. 잘 모르겠다. 확인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세슈코는 무릎에 통증을 느꼈지만 초기 징후는 심각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 내부에서는 세슈코 부상을 처음 접했을 때 입장은 긍정적이며 초기 점진 결과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유는 공식 발표에 앞서 모든 검사 결과를 기다릴 거다. 현재 세슈코는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이전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2의 포그바' 데려온다…'에이징커브 MF' 대체자로 낙점! '1270억' 베팅 준비 25.11.18
- 다음글"손흥민이 없는데 왜 후원을 하겠나?" 냉정한 분석, 10년 후원사 토트넘 떠났다…1000억 원 아까워 25.11.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