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샛별 수비수 다카이, 토트넘 입단···5년 계약, J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93억원[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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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입단한 일본 수비수 다카이 코타. 토트넘 홈페이지
토트넘은 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J1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다카이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는 클럽과 2030년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이 J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인 500만파운드(약 93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보도했다.
만 20세인 다카이는 J리그 가와사키 유스 출신으로 고교 2학년에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데 이어 8월에는 일본 성인 국가대표로도 발탁돼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J리그 24경기에 출전하며 맹활약해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다카이는 일본 국가대표로 A매치 4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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