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4억 '중국도 못 한 월드컵 진출'…인구 15만 작은 섬나라 퀴라소가 쓴 기적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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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5만명의 작은 섬나라 퀴라소가 역사상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퀴라소는 19일(한국시간) 자메이카 킹스턴 인디펜던스 파크에서 열린 자메이카와 2026 북중미 월드컵 북중미 예선 B조 최종전(6차전)에서 접전 끝에 0-0으로 비겼다.
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 월드컵 최종 예선은 개최국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을 제외한 최종 예선에 오른 12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각 조 1위는 월드컵으로 직행, 각 조 2위 3개국 중 FIFA랭킹 상위 2개국이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퀴라소는 19일(한국시간) 자메이카 킹스턴 인디펜던스 파크에서 열린 자메이카와 2026 북중미 월드컵 북중미 예선 B조 최종전(6차전)에서 접전 끝에 0-0으로 비겼다.
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 월드컵 최종 예선은 개최국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을 제외한 최종 예선에 오른 12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각 조 1위는 월드컵으로 직행, 각 조 2위 3개국 중 FIFA랭킹 상위 2개국이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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