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더 브라위너와 사제 관계 물거품…나폴리, PSG 거부에 차선책으로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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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24일(한국시간) “나폴리가 노아 랑(PSV)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랑을 차기 영입 대상으로 낙점해왔고, 이적료는 약 2800만 유로(약 44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나폴리와 PSV의 최종 협상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디 마르지오는 “랑 외에도 제이든 산초(맨유), 단 은도예(볼로냐), 페데리코 키에사(리버풀) 등이 나폴리의 영입 리스트에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키에사는 이미 나폴리 측과 접촉을 시작했고, 산초는 유벤투스와 연결돼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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