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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중 가장 먼저 골맛 오현규, 선발 출전 후 시즌 1호 골 쾅…팀은 1-2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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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470회 작성일 25-07-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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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헹크 공식 소셜 미디어

[OSEN=정승우 기자] 오현규(24, 헹크)가 개막전부터 벨기에 무대를 흔들었다. 올 시즌 유럽파 국가대표 중 가장 먼저 골망을 흔든 주인공이 바로 그였다.

오현규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 얀 브라이덜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 브뤼허와의 2025-20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전반 9분 만에 오른발 터닝슛으로 시즌 1호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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