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레전드 램지, 감독과 선수의 기로에서 후자 선택!…"2026북중미월드컵 출전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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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레전드’ 애런 램지(35·웨일스) 현역 속행을 선택했다. 고향팀 카디프시티(웨일스)에서 정식 감독으로 데뷔할 기회가 있었지만, 2026북중미월드컵 출전을 위해 계속 필드를 누비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일(한국시간) “램지의 UNAM(멕시코) 입단이 임박했다. 최근 연장 옵션이 달린 단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UNAM에 입단하고자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구단들의 제안을 거절했다. 카디프시티 사령탑 자리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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