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새 공격수 영입 오피셜→"황희찬 자리 없다"…매각 가능성 높아졌다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신동훈기자=황희찬은 울버햄튼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버밍엄 월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에서 입지를 잃은 황희찬은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마르세유 관심을 받았고 겨울에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황희찬 거취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황희찬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9경기에 출전해 12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울버햄튼 에이스가 됐다. 울버햄튼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잔류를 확정하기도 했다. 마르세유로 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설득을 했지만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에 남았다. 결과는 울버햄튼 입단 후 최악의 시즌이었다.
- 이전글프랭크 제체 토트넘, 유스 출신이지만 1부 경험 전무 23살 레프트백 관심 25.06.24
- 다음글손흥민 후배 다카시 EPL행에 日 흥분…"이적료 꽤 큰 금액·챔스 출전할 수도" 25.06.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