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국계 회장, 리옹 구했다…리그앙 강등→항소→법원 결정 뒤엎고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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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한국계 회장, 리옹 구했다…리그앙 강등→항소→법원 결정 뒤엎고 잔류](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07/10/662825_756989_5114.jpg)
[인터풋볼]신동훈기자=리옹은 강등 위기에서 벗어났다.
리옹은 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리옹은 DNCG(국가재정관리감독기구)가 클럽을 프랑스 리그앙에 남기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 건전한 경영을 보장한 항소위원회에 감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프랑스 대표 명문 리옹은 강등 통보를 받았다. 2001-02시즌부터 프랑스 리그앙 7연패를 하기도 했고 수많은 프랑스 전설들을 키워낸 프랑스 축구 산실이다. 최근 흔들리던 상황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시즌도 6위에 위치를 한 리옹은 시즌 종료 후 강등 통보를 받았다. 재정 문제가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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