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충격 또 충격' 튀르키예, 선수 1024명 출전 정지 징계…심판 이어 '베팅스캔들' 일파만파→선수 부족, FIF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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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축구협회(TFF)가 심판계에 이어 불법 스포츠베팅에 연루된 것으로 조사된 1024명의 선수를 출전 정지시켰다고 11일(이하 한국시각) 전격 발표했다. TFF는 "1부 리그 선수는 27명이 베팅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들을 포함해 모든 선수들을 프로축구 징계위원회(PFDK)에 회부했다"고 전했다.
이 조치에 따라 튀르키예 3부, 4부리그 경기는 2주간 연기됐다. 1, 2부 리그는 규모가 작아 계속 진행키로 했다. TFF는 또 구단들이 선수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겨울이적기간에 이적 및 등록을 15일 연장해 줄 것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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