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멘이 맨유 러브콜 거절한 이유 드러났다…"주급 삭감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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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빅터 오시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튀르키예 이적시장에 능통한 야지즈 사분코글루 기자는 7일(한국시간) "오시멘에게 가장 좋은 제안을 한 곳은 갈라타사라이와 알 힐랄이다. 맨유는 오시멘을 원했지만 주급 삭감을 요청했고 오시멘이 이를 거부했다. 갈라타사라이는 이번 주 오시멘과 회담을 가진 뒤 이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시멘은 유럽 탑급 공격수다. 2020-21시즌 나폴리에 입단하여 첫 시즌 리그 10골, 2년 차 리그 14골로 세리에A에서 통함을 보여주었고 3년 차에 정상에 올랐다. 무려 리그 26골을 터뜨리면서 득점왕을 차지했고 소속팀 나폴리는 33년 만에 리그에서 우승했다. 2023-24시즌 오시멘은 활약을 이어가서 리그 15골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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