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될 선수" 리버풀 팬들이 추모하는 디오구 조타는 어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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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구 조타. 로이터
조타는 지난 3일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함께 스페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자발적으로 안필드로 모여들었다. 먼저 힐즈버러 참사 추모비 앞에 헌화를 시작한 이들은 곧 메인 스탠드 옆 잔디밭에 우뚝 선 한 그루 나무 아래로 자리를 옮겨 조타를 위한 추모 공간을 형성했다.

축구팬들이 안필드 앞에 마련된 조타 추모공간에서 그를 기리고 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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