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축 만수르 한국계 미셸 강, 2부 강등 佛 명문 리옹 이끈다…CEO 선임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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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여성 사업가 미셸 강(한국명 강용미) 회장이 프랑스 프로축구 올림피크 리옹의 회장직을 맡는다.
리옹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이글풋볼그룹 회장 겸 CEO인 미셸 강을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1959년생인 미셸 강 회장은 서강대 재학 중인 1981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사업가로 성공했다. 그는 대학원 졸업 뒤 의료 관련 IT 기업을 설립해 사업을 시작해 확장했다.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자산은 12억 달러(1조 6194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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