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도 함께 뛰었는데" 조타 추모한 포르투갈 동료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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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AP/뉴시스] 교통사고로 숨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디오구 조타. 2021.08.21.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3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조타의 사진과 함께 "말도 안 된다. 얼마 전에도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울버햄튼 원더러스(잉글랜드)를 거쳐 2020년부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서 뛰어온 조타는 스페인 사모라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발생한 교통사고로 현지 시간 3일 0시30분께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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