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 부리다가 오현규 놓치니 답 없다…공격수 부족에 '0골 0도움' 노리는 슈투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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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슈투트가르트가 아르나드 칼리무엔도를 노린다는 소식이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는 여전히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할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으며 칼리무엔도를 최종 영입 명단에 추가했다. 슈투트가르트와 칼리무엔도 측 에이전트와 접촉이 있었다. 노팅엄 포레스트도 칼리무엔도에 관한 논의에 열려 있지만 아직은 칼리무엔도를 믿고 있다. 노팅엄과의 계약은 2030년까지다"라고 전했다.
칼리무엔도는 노팅엄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국적 2002년생 공격수다. 파리 생제르맹(PSG) 유스 출신으로 프로 데뷔도 PSG에서 했지만 이후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랑스로 이적하여 65경기 21골 6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기며 두각을 드러냈고 스타드 렌으로 이적해 포텐을 터뜨렸다. 2022-23시즌부터 세 시즌 간 스타드 렌에서 112경기 40골 1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리그 득점이 7골, 10골, 17골로 점차 성장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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