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졸전을 거듭하고 있는 이민성호가 토너먼트 무대에서 경쟁력을 과시할 수 있을까.
| | 한국 U-23 대표팀이 13일 사우디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경기장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패한 뒤 허무해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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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민성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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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오는 18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호주를 상대로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이 8강까지 오르는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지난 7일 이란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답답한 경기력 속에 ‘유효 슈팅 1회’에 그치며 0-0으로 비겼다. 지난 10일 레바논과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내주는 등 1-2로 끌려가다가 4-2로 힘겹게 이겼다. 레바논이 조 최약체로 평가된 걸 고려하면 승리에도 뒷맛이 개운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