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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 이전 제2의 메시 로 불린 사나이, 바르셀로나와 2028년까지 계약 연장→곧바로 모나코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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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236회 작성일 25-07-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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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 파티.    FC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캡처

안수 파티. FC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캡처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의 등장 이전,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꼽혔던 안수 파티(22)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후 AS모나코로 임대를 떠났다.

바르셀로나는 2일 구단 홈페이지에 “파티와 2028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며 “아울러 AS모나코와 2026년 6월30일까지 파티의 임대 계약을 했다”고 알렸다. AS모나코도 파티의 영입 소식을 전하면서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서아프리카의 기니비사우에서 태어나 6살 때 가족과 함께 스페인 세비야로 이주, 축구를 시작한 파티는 바르셀로나는 물론 스페인 축구의 미래로 기대를 받았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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