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이다!" 맨유 신입 GK '대폭발'에 감탄한 퍼거슨…아모림 향해서는 압박+격려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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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명장' 알렉스 퍼거슨 경이 맨유의 새로운 골키퍼인 세네 라멘스의 활약을 극찬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된 세네 라멘스의 '뛰어난' 활약을 칭찬하며, 루벤 아모림 감독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라멘스 영입 전까지 골키퍼 문제를 겪었다. 지난 2023년 7월 안드레 오나나를 다비드 데 헤아의 대체자로 영입했으나, 심한 기복과 아쉬운 공중볼 장악력으로 신뢰를 잃었다. 결국 이번 시즌을 앞두고 2순위 키퍼인 알타이 바이은드르에게도 밀리며 튀르키예의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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