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힐랄의 클럽월드컵 돌풍…세계 축구의 중심 떠오른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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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이래도 우리가 돈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에 왔다고?”
미국에서 한창 진행 중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힐랄의 ‘모래바람’이 매섭다.
막강한 오일머니로 무장한 알 힐랄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미국에서 한창 진행 중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힐랄의 ‘모래바람’이 매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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