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전, 선제골 넣는 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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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나=AP/뉴시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 16일(현지 시간) 알바니아 티라나의 아레나 콤버타레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유럽 예선 F조 K조 최종전 알바니아와 경기 후반 29분 선제골을 넣고 있다. 케인이 멀티 골을 기록한 잉글랜드가 2-0으로 승리해 8전 전승으로 본선에 직행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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