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를 축구장서 만나자…팀 K리그-뉴캐슬 전 하프타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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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아이브(IVE) 를 축구장에서 만나자. 아이브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경기 하프타임 무대를 장식한다.
쿠팡플레이 쪽은 25일 “아이브가 7월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케이(K)리그와 뉴캐슬(잉글랜드)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장원영, 안유진, 가을, 레이, 리즈, 이서로 구성됐다.
아이브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영광”이라는 말과 함께 “팬들과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아이브만의 에너지를 더한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주최·주관하고 중계하는 대회로, 매년 세계적인 축구 클럽이 한국에서 맞대결한다. 2022년 시작해 지금껏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명문 구단이 한국에서 팬들과 만났다. K리그 올스타팀도 가세한다.
올해는 토트넘과 함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우승팀 뉴캐슬이 방문한다. 토트넘과 뉴캐슬이 맞붙는 두번째 경기(8월3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칠 아티스트는 추후 공개된다.
남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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