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스웨덴 폭격기 요케레스 영입 최종 단계…5년 계약 개인 조건 이미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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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요케레스. 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7일 아스널과 스포르팅이 요케레스 이적을 두고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약 7000만파운드(약 1302억원) 내외로 책정됐으며, 보너스 조항까지 포함해 최대 8000만유로(약 1287억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프리시즌 훈련 복귀 전인 19일 이전에 요케레스 영입을 완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협상 속도를 높이고 있다. 요케레스 역시 아스널 이적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으며, 스포르팅에도 자신의 의사를 전달한 상태다. 스포르팅은 요케레스에게 프리시즌 복귀를 연기할 수 있도록 허락했으며, 이는 이적 협상 진행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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