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서 뛴 가나 축구대표 파티, 영국서 강간 등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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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에서 뛴 가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32)가 강간 등 혐의로 영국에서 기소됐다.
영국 BBC 등은 5일(한국시간) 파티가 강간 혐의 5건과 성폭행 혐의 1건으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런던경찰청이 수사한 바로는 해당 범죄는 2021∼2022년 여성 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파티는 한 여성에 대한 강간 2건, 두 번째 여성에 대한 강간 3건, 세 번째 여성에 대한 성폭행 1건을 합쳐 총 6건의 범죄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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