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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무덤이 훼손됐다" 호날두 누나가 말하는 장례식 불참 이유, 침묵도 공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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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67회 작성일 25-07-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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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무덤이 훼손됐다" 호날두 누나가 말하는 장례식 불참 이유, 침묵도 공감이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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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NS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불혹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친누나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 디오고 조타의 장례식에 불참한 '진짜 이유'를 공개했다.

5일 포르투갈의 곤도마르에서 진행한 조타와 조타 동생 안드레 실바의 장례식은 호날두의 부재로 큰 관심을 모았다. 호날두와 조타는 지난달 2024~2025시즌 유럽네이션스리그 우승을 합작했다.

카티아 아베이루는 6일(한국시각),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날두가 장례식에 참가할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2005년)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상실감이라는 슬픔뿐 아니라 묘지와 우리가 가는 곳마다 쏟아지는 카메라와 호기심 어린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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