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걸 사? 맨유, 리그 출전 911분 첼시 FW 관심…"이적료 652억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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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주시 중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5일(한국시간) "은쿤쿠가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좌절감을 느끼며 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다. 이에 맨유는 첼시로부터 은쿤쿠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652억 원)를 제시받았다"라고 보도했다.
1997년생인 은쿤쿠는 프랑스 출신의 공격수다. 포지션은 좌우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볼 수 있다. 창의적인 패스와 화려한 테크닉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과거 2015-16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프로 데뷔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다만 1군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이기지 못해 2019-20시즌 독일의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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