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년 전 아픔 지울까…'멀티골' 메시에 당해 1무 1패→MLS 개막전에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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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은 내년 첫 경기부터 리오넬 메시를 만난다.
LAFC는 21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2026시즌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일정을 전하면서 개막전 상대가 인터 마이애미임을 전했다.
MLS 사무국은 시즌 첫 경기부터 흥행에 나섰다. 리그를 대표하는 두 슈퍼스타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결이다. LAFC의 홈에서 열리는데 기존 BMO 스타디움이 아닌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것으로도 변경이 됐다. BMO 스타디움은 2만여 명의 관중 수용밖에 되지 않지만 콜리세움은 7만 7천 명의 관중이 들어갈 수 있다. 손흥민과 메시를 위한 특별 경기장을 준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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