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한국 방문 이전에 이적 이뤄질수도…" 현지매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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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올여름 한국 방문 이전에 손흥민을 매각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현지에서 나왔다.
토트넘 구단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손흥민을 올여름 아시아투어 이전에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 팬사이트 릴리화이트로즈 운영자인 존 웨넘은 토트넘홋스퍼뉴스와 인터뷰에서 위약금 규모를 200만파운드(약 37억원)로 추정하면서 “좋은 제안이 오면 토트넘은 손흥민이 한국 경기에 뛰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위약금을 내고서라고 거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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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사이트 릴리화이트로즈 운영자인 존 웨넘은 토트넘홋스퍼뉴스와 인터뷰에서 위약금 규모를 200만파운드(약 37억원)로 추정하면서 “좋은 제안이 오면 토트넘은 손흥민이 한국 경기에 뛰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위약금을 내고서라고 거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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