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최소 8월 3일까진 안 떠난다" 유력 매체의 전망…왜? "아시아 투어에 SON 포함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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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손흥민이 오는 8월 3일 전까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어떤 선수가 떠날 가능성이 있을까?"라며 "손흥민이 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종료 후 그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이제 계약은 1년 남았다.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많은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손흥민과 토트넘이 이별 가능성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TBR 풋볼'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시간이 끝나가고 있음을 받아들이고 있다. 프랭크 감독도 이미 그를 떠나게 할 의향이 있음을 확인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원한다면 잔류해도 환영하겠지만, 벤치에 앉는 시간이 상당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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