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도 아니다' 작정한 맨유, 케인 말고 핵폭탄급 영입!…"이적료 3300억 투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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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피차헤스는 17일(한국시각) '맨유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위해 2억 유로(약 3300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피차헤스는 '맨유는 비니시우스를 위해 2억 유로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 비니시우스는 현재 자신이 더 이상 팀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변화를 바라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내부 상황이 복잡해졌음을 인정하고 있다. 구단은 비니시우스의 관계가 냉각됐으며, 이적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맨유는 그를 새로운 시대를 열 선수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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