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나도 결국 '한국 마케팅'…"SON 보고 싶다" 한국서 토트넘vsLAFC 프리시즌 매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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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이 떠나도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만 바라본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내년 여름 한국에서 토트넘과 LAFC 대결에 나와 토트넘과 재회를 할 수 있다. 토트넘의 2025년 프리시즌 투어는 성공적이었다. 대한민국 투어도 마찬가지였다.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가 한국에서 열렸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 손흥민은 이번 프리시즌에 LAFC 유니폼을 입고 토트넘과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존 웬햄은 "토트넘은 내년 여름 한국에서 LAFC와 프리시즌 경기 계획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앞으로 지켜보면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토트넘이 떠났어도 손흥민 마케팅을 활용하면서 수익을 벌 계획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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