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체자 영입 잇단 실패… 토트넘 3명 매각, 이적 자금 1110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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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공격수 영입 가능성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영국 스퍼스웹은 2일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3명을 매각해 쿠두스 영입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6000만파운드(약 1109억원)면 웨스트햄이 쿠두스를 이적시키는 것을 설득하기에 충분한 금액'이라며 '토트넘은 쿠두스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토트넘은 웨스트햄과의 협상 속도를 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쿠두스의 바이아웃 금액은 8500만파운드이지만 6000만유로의 이적료로 충분히 이적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상당한 자금을 투자할 의지가 없다면 선수 매각이 6000만파운드를 마련하는데 있어 가장 쉬운 방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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