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체자 마침내 찾았어" 호평 들은 '35경기 4골' 윙어…"더 많은 책임감 가져야"…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윌슨 오도베르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에 따르면 오도베르는 최근 "개인적으로 나는 경기 출전 시간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열심히 뛰고 제대로 한다면 더 많이 경기를 뛸 수 있다. 더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딱히 목표를 정해놓지는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도움도 괜찮았다. 제대로 해서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건 내게 동기부여가 된다"라고 말했다.
오도베르는 2024-25시즌 번리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입단 직후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뛰지도 못했고 복귀 후에 교체로 뛴 것이 전부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 21경기 3골로 만족스럽지 않았다.
- 이전글"새 역사 탄생" 손흥민 등장에 매진 '오피셜' 초대박! 53000명 역대급 관중 예고…'메시급' SON 효과 또 증명됐다 25.11.17
- 다음글아르헨-한국-노르웨이-가나? 최악의 조!…'공포의 포트3' 노르웨이, 본선행 확정→이탈리아 원정 4-1 대승+28년 만에 월드컵 간다 25.11.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