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보다 12살 어린 日 센터백 타카이 코타, 토트넘 입단 오피셜…"수준 높은 J리그서 뛰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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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타카이 코타가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타카이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타카이는 토트넘과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공식발표했다.
타카이는 가와사키가 키워낸 센터백이다. 2004년생으로 가와사키 유스를 거쳐 1군에 데뷔를 했고 주전으로 활약을 하면서 일본 수비 미래로 지목됐다. 가와사키의 2024 슈퍼컵 우승을 이끌었고 J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으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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