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포기한 것일까. 충격적인 소식이 등장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도르트문트의 스타이자 독일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인 율리안 브란트 영입 경쟁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는 다음 시즌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 브란트라는 이름을 영입 리스트에 붉은색으로 선명하게 표시해 두었다. 브레멘 출신의 29세 브란트는 2019년부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형 미드필더(및 측면)를 맡아왔으며, 2024년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에 패했지만, 그 과정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파리 생제르맹(PSG)과 아틀레티코를 차례로 탈락시킨 바 있다'고 설명했다.
브란트는 레버쿠젠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면서 한국 팬들에게 친숙한 선수다. 브란트는 2선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적인 성향이 뚜렷한 선수다. 중앙, 측면 어디든지 맡을 수 있다.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능력이 굉장히 창의적이다. 축구 지능이 높아 어떤 전술적 역할이든 잘 소화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