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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韓 가야지…레비 회장이 누군데 "SON 마케팅, 마지막 한푼까지 짜낼 것" 7월 이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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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305회 작성일 25-06-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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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이 손흥민 시대에 세 번째 방한을 결정했다. 이들은 오는 8월 서울을 찾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 한국 축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발을 선사하려고 한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3) 없이 한국 투어를 진행하는 바보같은 일은 벌이지 않을 전망이다. 장사 수완이 탁월한 다니엘 레비 회장이 절대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손흥민의 안방에서 돈벌이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에서다.

토트넘 전담 언론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5일(한국시간) "레비 회장은 손흥민을 이용해 마지막까지 수익을 내려고 할 것"이라며 "한국 투어로 최대한 이득을 본 후 매각을 고려할 것"이라고 노골적인 구단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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