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No.20 가리키고 게임 패드 세리머니…음바페도 뎀벨레도 세상 떠난 조타 추모 [클럽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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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사진 | 뉴저지=AF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도 우스만 뎀벨레(파리생제르맹)도 세상을 떠난 디오고 조타를 추모했다.
뎀벨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터뜨렸다.
뎀벨레는 득점 후 그라운드에 앉아 게임을 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조타가 득점한 뒤 진행했던 세리머니다. 조타는 평소에도 게임을 즐기기로 유명했다. 그의 묘지에도 게임 패드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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