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슈코 부상에 난감한 맨유, '캡틴 아메리카'로 공격 보강? "풀리식 '빅클럽'에서 도약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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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크리스천 풀리식이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다.
이적시장 전문 매체 '풋볼 트랜스퍼스'는 17일(한국시간) "풀리식이 AC 밀란과의 재계약을 미루고 있다. 현재 미래를 고민 중인 풀리식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식통에 따르면 풀리식은 올 시즌 밀란이 유럽 대항전에서 나서지 못해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란에서 자신의 야망이 충족되는지 확인하기 전까지 미래를 확정하지 않을 생각이다.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한 풀리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빅클럽'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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