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세르비아에서 1년 더…"즈베즈다, 멀티 플레이어 설영우는 절대 안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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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설영우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세르비아' '메르디안 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즈베즈다 수비라인은 바뀔 예정인데 설영우는 남는다. 우측 설영우는 속도가 빠르고 결단력이 좋다.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줬고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측면 수비를 맡다가 3백에서 3번째 센터백도 맡을 수 있다. 다양한 포메이션을 쓸 때 활용 가능한 유용한 자원이다. 지난 시즌 완벽히 적응을 했고 이제 진정한 도약만 남았다"고 전했다.
울산 HD에서 활약을 하다 즈베즈다에 합류한 설영우는 황인범이 페예노르트로 떠난 가운데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좌측 풀백, 스토퍼, 우측 풀백을 번갈아 나섰다.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4경기에 나와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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