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독주 거스 포옛 전북 감독, 두 달 연속 이 달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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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의 K리그1 선두 질주를 이끄는 거스 포옛 감독이 외국인 감독으로선 최초로 두 달 연속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포옛 감독이 6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달에 이어 2연속 수상이다.
연맹은 “전북이 6월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했고 승점 10을 얻었다”며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 전 구단을 통틀어 최다 승점 및 최고 승률(87.5%)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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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전북이 6월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했고 승점 10을 얻었다”며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 전 구단을 통틀어 최다 승점 및 최고 승률(87.5%)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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