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두 번째 월드컵 진출' 이끌었는데 그 나라에 가본 적이 없다? "원격으로 팀 관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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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아이티를 사상 두 번째 월드컵으로 이끈 세바스티앙 미녜 감독은 아직 아이티를 가본 적이 없다.
영국 'BBC'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아이티가 니카라과를 2-0으로 이기고 사상 두 번째로 월드컵에 진출했다. 그런데 아이티 감독은 아이티에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아이티는 19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C조에서 니카라과에 2-0으로 승리하며 조 1위를 확정 지었다. 이로써 아이티는 1974 FIFA 서독 월드컵 이후 사상 두 번째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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