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7972억원 리옹, 2부리그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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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명문 올랭피크 리옹이 재정난으로 36년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됐다.
25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프로축구연맹(LFP)은 리옹이 구단 재정난으로 프랑스 리그1(1부)에서 리그2(2부)로 강등됐다고 밝혔다. 리옹은 이로써 다음 시즌에 1988∼1989시즌 이후 처음으로 2부리그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리옹은 지난해 11월 5억510만 유로(약 7972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발표한 직후 LFP의 재정관리감독국(DNCG)으로부터 겨울 이적시장 선수 영입 금지, 리그2 강등 예정 처분을 받았다. 리옹은 성명을 통해 LFP의 강등 결정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5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프로축구연맹(LFP)은 리옹이 구단 재정난으로 프랑스 리그1(1부)에서 리그2(2부)로 강등됐다고 밝혔다. 리옹은 이로써 다음 시즌에 1988∼1989시즌 이후 처음으로 2부리그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리옹은 지난해 11월 5억510만 유로(약 7972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발표한 직후 LFP의 재정관리감독국(DNCG)으로부터 겨울 이적시장 선수 영입 금지, 리그2 강등 예정 처분을 받았다. 리옹은 성명을 통해 LFP의 강등 결정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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