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츠, 벌써 리버풀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1268억이라면 영입 OK→역대급 먹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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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플로리안 비르츠가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 벌써 나왔다. 레버쿠젠 시절 은사인 사비 알론소 감독이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비르츠 차기 행선지로 언급됐다.
영국 '팀 토크'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에서 비르츠를 2026년 여름에 영입하려고 한다. 아르네 슬롯 감독과 리처드 휴즈 디렉터는 비르츠를 매각하려고 한다. 비르츠는 리버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레알은 비르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영입이 가능해진다면 알론소 감독이 영입하려고 할 것이다"고 전했다.
비르츠는 리버풀에서 벌써 위기다. 2003년생 독일 국가대표 비르츠는 쾰른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을 했고 2020년 레버쿠젠으로 영입됐다. 곧바로 1군에서 기회를 얻으면서 성장을 했고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24경기를 소화하고 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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