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또 인종차별"…경기 10분 중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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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벤피카와 레알 마드리드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주심 프랑수아 르텍시에와 언쟁을 벌이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AP
레알은 1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벤피카를 1-0으로 꺾었다. 결승골은 비니시우스의 발끝에서 나왔다.
비니시우스는 후반 5분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득점 후 코너 플래그 인근에서 세리머니를 펼치는 과정에서 관중석에서 물체가 날아왔고, 과도한 세리머니로 경고까지 받았다. 그는 이후 벤피카의 지안루카 프레스티안니와 언쟁을 벌인 뒤 주심 프랑수아 르텍시에에게 달려가 상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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